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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란사(ip:)
작성일 2009-03-17 11:03:50
조회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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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처(稻妻)
“옥금강(玉金剛)”의 실생에서 선별된 개체로, 후암성 縞 품종이다. 무늬는 새로 나오는 천엽에 흰색의 三光縞가 들어간다. 때로는 화려하게 나오면 中透모양으로 되어 놀라울 정도이다. 무늬는 특이하게도 기온이 높아지면 백호가 떠올라 오고, 기온이 내려가면 유감스럽게도 사라져 後暗되지만, 자식(신아)에게도 모두 계속성이 이어진다. 이름의 [稻妻]는 번갯불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잎은 끝이 둥근 편으로 니축에 뿌리는 루비-근을 섞는 니근이고, 붙음매는 일자에 가까운 산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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