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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란사(ip:)
작성일 2009-03-17 09:38:13
조회 258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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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환호(大江丸縞)
그다지 대형은 아니지만, 중형의 부류에 속한다. 그러나 잎의 폭이 넓고 두터우며, 잎 끝도 둥글어 중량감 있는 난으로 볼륨 만점이다. 오와리국(尾張國) 현재의 아이치현(愛知縣) 산으로, 1880년에 명명되었다. 잎은 중앙부가 넓은 木葉型 이다. 천엽이 萌黃色의 縞로 나와, 서서히 極黃色으로 밝아진다. 본 종이 中斑으로 변하면“제(帝)”, 覆輪으로 변하면“대동환(大洞丸)”이 된다. 잎 자세가 매우 좋아 항상 정상급의 평가를 받는다. 니축, 니근으로 포기에 비해 뿌리가 가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근년에는 효과적인 비료 사용으로 굵은 뿌리가 잘 나온다. 따라서 뿌리의 굵고 가는 것으로는 판단하기 어렵다. 붙음매는 일자에 가까운 월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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